정준하, 하하-박명수와 인증샷 “오늘은 어쩐 일로”
정준하가 자신의 뮤지컬을 보러온 하하, 박명수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박명수, 하하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올렸다.
정준하는 “그분이 오셨다! 항상 오더라도 1막만 보고 가시는 그 분이 오늘은 어쩐일로다가 2막 끝까지. 사..사..사랑합니다. G팍님”이라며 박명수를 언급했다.
이어 “고마워. 하하야, 중석아. 너네 때문에 눈치 보여서 안간 것 같기도 하고” 라며 하하와 함께 온 사진작가 오중석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또 “잼난다는 말 처음 들어봐”라고 덧붙이며 만족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에서는정준하와 하하, 박명수 등이 나란히 어깨를 하고 있다. 정준하의 밝은 웃음과 박명수의 다소 어색한 웃음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준하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이석봉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