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 유동근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11월1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의 ‘스타 열전’ 코너에서 전인화의 배우 활동, 결혼에 얽힌 비화가 소개됐다.
전인화는 사극 드라마 출연 당시 남편인 배우 유동근의 큰 도움을 받아 얄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캐릭터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대해 전인화는 한 방송에서 “유동근이 굉징히 혹독하게 날 가르쳤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전인화는 1989년 9세 연상 유동근과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전인화, 유동근은 함께 방송, 광고에 동반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로 등극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두 사람의 결혼 사진 등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해피타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