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연인 박하선 깨알홍보 “29살에 배우다” 얼굴 발그레

입력 2015-11-01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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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연인 박하선의 깨알 홍보에 나섰다.

류수영은 11월 1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충청남도 서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류수영은 동네 어르신들에게 염색을 해드리며 담소를 나눴다. 마을 어른들은 “애인 있냐. 몇살이냐 뭐하는 사람이냐”고 캐물었다. 이에 류수영은 미소를 띄우며 “올해 스물 아홉살이다. 배우다”며 박하선을 언급했다.

이에 어른들이 “이제 박하선 나오는 것 봐야겠다”고 하자 류수영은 “그렇게 해달라”고 깨알 홍보를 하며 얼굴을 붉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류수영은 연인 박하선과 결혼 임박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사진|SBS ‘식사하셨어요’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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