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가 제공하는 10분 단위 무인(無人)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인 그린카(대표 김진홍)는 새로운 마이카(my car)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오천만의 마이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그린카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대중교통과 본인 소유의 승용차 사이에 존재하는 ‘새로운 자동차 이용 방식’으로 ‘오천만의 마이카(my car)’라 재정의하고, 내 차처럼 이용할 수 있는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브랜드 캠페인 전개에 맞춰 새로운 BI(Brand Identity)와 심볼 마크(Symbol Mark)도 공개했다. 한편 12월말까지 그린카에 신규 가입하면 1만원 이용권과 함께 전 차종 3시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그린 프리데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