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척추 건강 되찾은 김완선의 식단

입력 2015-11-05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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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구원의 밥상’

가수 김완선(사진)은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하지만 “뼈가 좀 부실하다. 젊을 때 방치했던 게 지금에서야 무리가 온 것 같다”며 그동안 척추 질환으로 겪었던 고통을 털어놓는다. 과거 병원에서 촬영한 척추 사진을 공개하자 신경외과 고도일 박사는 “디스크가 신경을 짓눌러 일상생활에서 통증이 꽤 있었을 것”이라며 심각성을 일깨운다. 그래서 뼛속까지 건강미녀가 되기 위해 인스턴트식품을 끊고 식단을 바꿨다. 공개된 식단에 대해 식품영양과 전형주 교수는 “‘바다의 채소’라 불릴 만큼 비타민C가 풍부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가 다 들어 있는 영양덩어리”라며 “칼슘과 철분이 다량 함유돼 뼈 건강에 좋다”고 말한다. 과연 식재료는 무엇일까. 밤 11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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