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장소영, 문근영에 “온주완, 장희진 실종 전에 만났다” 폭로

입력 2015-11-04 22: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을’ 장소영, 문근영에 “온주완, 장희진 실종 전에 만났다” 폭로

문근영이 장희진이 타임캡슐에 남긴 메시지를 알게 됐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9회에서 한소윤(문근영)이 김혜진(장희진)의 타임캡슐에 대해 알게 됐다.

이날 서유나(안서현)는 한소윤에게 “선생님과 함께 타임캡슐을 묻었다”며 타임캡슐이 있다는 것을 알렸다. 이어 “선생님에게 소원이 뭐냐고 물으니 이 마을의 괴물을 마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라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회상 장면에서 “어서 괴물의 정체를 밝히라”는 서유나에게 김혜진은 “그랬다간 괴물이 날 죽여버릴지도 몰라”라고 이야기했다.

서유나의 말을 들은 한소윤은 “그 타임캡슐 안에 괴물의 존재가 들어있다는 거냐”면서 “타임캡슐은 어디있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서유나는 “바우가 발견했다”고 했고, 바우(최원홍)는 “살인범을 잡겠다고 했다. 약국이모에게 줬다”고 말했다.

그 말에 한소윤은 강주희(장소연)를 찾았다. 강주희는 “돈이 필요했고 나 역시 돈이 필요했다”며 “상자 안에 있는 건 당연히 돈 많은 사람을 옥죌 수 있는 물건이었을 것”이라고 했다. 상자를 달라는 한소윤에게 강주희는 “형부와 거래하는 중이다”라며 “언니에게 말하지 말라. 대신 엄마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기현(온주완)이가 혜진이를 만난 건 아느냐. 실종된 그 다음날이다. 왜 만났을 것 같으냐. 다 언니가 시킨 것이다”라고 폭로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