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밥상’ 강예빈, ‘시루떡 춤’으로 섹시미 발산

입력 2015-11-05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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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이 시루떡 춤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최근 ‘구원의 밥상’ 녹화에서 척추 치료 전문의 고도일 박사는 “클럽에서 유행하는 시루떡 춤이 척추에 좋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시루떡 춤은 긴 막대를 사용하여 추는 허리 근육 강화 춤으로, 강예빈은 장우산을 활용한 완벽한 시루떡 춤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아이돌 같다. 재미있다”며 신나게 춤을 추는 강예빈의 모습에 출연진은 “댄스 가수로 데뷔해도 되겠다”며 칭찬했다는 후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척추 건강 댄스 시루떡 춤은 5일 목요일 밤 11시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 공개된다.

MC 박지윤이 진행하는 채널A 신개념 쿡방 프로그램 ‘구원의 밥상’은 매회 스타와 명사를 초대하여 그들의 생활 식단의 문제점을 분석해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건강 식단을 소개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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