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5일 ‘엠카’서 컴백 무대 최초 공개…파격 퍼포먼스 기대

입력 2015-11-05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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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가 컴백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이날 ‘엠카’를 통해 브아걸은 지난 2013년 이후 2년 4개월만의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데뷔 후 지난 10년 간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브아걸인만큼, 이날 ‘엠카’에서도 강렬하고도 신선한 무대를 선보일 전망. 타이틀곡 ‘신세계’와 ‘웜홀’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타이틀곡 ‘신세계’는 명콤비 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의 작품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댄스곡. 이날 ‘엠카’의 두 무대를 통해 브아걸의 고혹 카리스마가 폭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엠카’에는 다양한 컴백무대들이 마련됐다. 옴므, 주, 로미오, 가비앤제이가 각각 컴백 무대를 준비한 것. 발라드, 댄스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들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에프엑스, 트와이스, 김동완, 비투비, 엔플라잉, 오마이걸, 다이아, 업텐션, 라니아, 하이포, 몬스타엑스, 루커스, 멜로디데이, 칠학년일반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5일(목) 저녁 6시 생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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