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전현무 “한채아,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

입력 2015-11-06 10: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피투게더’ 전현무 “한채아,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

배우 한채아가 방송인 오상진과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한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한채아의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이라면서 “오상진 아버지와 같은 회사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이를 인정하며 “아버지들도 서로 아는 사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러면 오상진과 결혼할 수도 있었던 것 아니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개인적으로 친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MC들은 “(오상진이) 이상형으로는 어떠냐”고 질문했고 한채아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너무 바른 이미지”라고 말밝혔.

이에 전현무는 “그러면 오상진보다는 전현무냐”고 말했고 한채아는 “그래도 오상진이 낫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