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번주(8일) 새 역사 쓸까?

입력 2015-11-06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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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끝판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4연승할 수 있을까?

오는 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설 16대 가왕전이 펼쳐진다.

지난주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전에 오른 복면가수는 남성미 넘치는 보이스 ‘자나 깨나 안전제일’, 폭발하는 가창력 ‘자유로
여신상’, 애절한 감성의 ‘신선약초 은행잎’, 여심을 사로잡는 목소리의 소유자 ‘상감마마 납시오’ 4명이다.

판정단은 “들어본 목소리 중에 손에 꼽히는 대단한 목소리다”,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엄청난 보컬이다”, “천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다” 등 복면가수들을 극찬한 바 있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만약 '코스모스'가 우승을 하게 되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와 같은 4연승을 기록, 여자가왕 최초 4연승으로 '복면가왕'의 새 역사를 쓰게 된다.

8일 오후 4시50분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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