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해보마 ‘조씨고아’ 13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입력 2015-11-06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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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해보마 ‘조씨고아’ 13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극단 ‘해를보는마음’의 2015년 기대작 ‘조씨고아’가 국내 관객을 만난다.

‘조씨고아’는 세계공연시장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극단 해보마가 중국과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서 내놓은 래퍼토리다. 무협적 상상력과 다양한 무대언어, 심금을 울리는 배우들의 연기, 극장을 가득 메우는 영상 등의 연출기법이 어우러져 한국 연극의 세계화에 신호탄이 될 작품으로 기대된다.

대표작 ‘두드려라, 맥베스!’를 통해서 2014년 중앙아시아 투어, 2015년 우즈베키스탄 국립극장 공식초청공연을 올린 바 있는 극단 ‘해를보는마음’ 은 2016년에는 아비뇽오프페스티벌에 한국팀으로는 최초로 공식 초청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또한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2017 International Theater Festival of Intergration and Recognition Formosa에서의 공식초청을 예정하고 있다. 또 다른 레파토리 ‘열대의 안나’가 미국현지에서의 관심을 통해, MIAMI HISPANIC THEATER INTERNATIONAL FESTIVAL 에 공식초청되어 페스티벌 공연과 1달간의 미국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이처럼 연극의 세계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극단 해보마의 조씨고아는 한국 공연 이후 중국과 아시아 무대를 개척할 예정이다. ‘조씨고아’는 11월 13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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