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스테파니-심형탁, 서로에 칭찬 세례…핑크빛 기류 ‘물씬’

입력 2015-11-06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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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스테파니-심형탁, 서로에 칭찬 세례…핑크빛 기류 ‘물씬’

‘컬투쇼’에서 심형탁과 스테파니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심형탁과 스테파니가 ‘우결’(우리 결정했어요)코너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형탁은 게스트로 첫 출연한 스테파니 첫인상이 어땠냐는 컬투 물음에 “굉장히 상큼하고 머리 색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얼굴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스테파니 역시 심형탁에 대해 “어깨가 참 넓으셔서 안기고 싶었다”며 “정말 너무 핸섬하시고 너무 좋죠. 계속 보게 되는데 제 얼굴은 안보고 저만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스테파니는 심형탁과 10살 차이가 난다는 말에 “딱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스테파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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