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심형탁에 적극 대시 “10살 차이 딱 좋아”

입력 2015-11-06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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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테파니가 라디오 방송에서 배우 심형탁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해 관심을 모았다.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심형탁과 스테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스테파니에게 “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스테파니는 “심형탁 같은 남자도 좋다”고 답했다.


스테파니는 나이 차이가 10살이나 된다는 말에도 “10살 차이가 딱 좋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심형탁은 “스테파니와 오늘 초면인데 굉장히 상큼한 것 같다”고 화답했다.


한편, 스테파니와 심형탁은 방송 말미에 계속 연락할 것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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