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아나운서 SBS 퇴사 ‘입사 10년만에’

입력 2015-11-06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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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주희가 10년 만에 SBS를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 측은 6일 한 매체를 통해 “김주희 아나운서가 지난 10월 말 퇴사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망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퇴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던 김주희는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주희는 뉴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얼굴을 알렸다. 김주희가 프리 선언을 한 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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