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MAP6 “데뷔 첫 쇼케이스, 긴장되고 설렌다”

입력 2015-11-10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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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6(엠에이피6)가 타이틀곡 ‘스톰’에 대해 설명했다.

10일 MAP6(민혁, 제이준, 싸인, 썬, 제이빈)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내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MAP6는 “데뷔 쇼케이스를 갖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 팀명을 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 월드스타가 되겠다는 포부로 멤버들과 팬들이 하나가 돼 ‘6’을 만들자는 의미에서 그룹명을 지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 ‘스톰’에 대해서는 “처음 들었을 때는 강렬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곡이다. 반복해서 듣다보면 서정적인 감성까지 느껴지는 매력적인 곡이다”라고 전했다.

MAP6는 5대양 6대주를 다니며 공연을 할 수 있는 월드스타가 되겠다는 포부다. 첫 데뷔곡으로 내놓은 ‘스톰’은 임창정, SG위너비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팀 새벽3시의 작품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감성이 공존하는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 노력한 곡이다.

한편 MAP6는 데뷔곡 '스톰'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10일 정오 12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SBS MTV '더쇼‘를 통해 첫 방송 데뷔 무대를 갖는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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