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미녀 정치인, SNS 통해 상반신 전라 등 노출 사진 게재 눈길

입력 2015-11-10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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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미녀 정치인 노출 사진이 온라인에서 연일 화제다.

덴마크의 청년보수당(Young Conservatives party) 소속인 여대생 니키타 클래스투룹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자신의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니키타는 빼어난 미모와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한다. 또 노출이 심한 사진까지 공개하면 전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받은 것.

특히 니키타는 해변에서 상반신 전라 상태로 사진를 찍는 가 하면 대부분 가슴을 훤히 드러내는 드레스로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덴마크의 한 정치 분석가는 “니키타가 받고 있는 관심이 그녀의 정치경력에 나쁘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의견을 보였지만, 일부에서는 니키타의 파격 노출이 정치인으로 보기에는 너무 가볍고 경솔하며, 특히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니키타 클래스투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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