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뿔났다’ 조갑경, 홍서범 기타 가격에 분노 폭발

홍서범이 조갑경에게 몰래 산 고가의 기타 가격을 들켰다.

채널A ‘아내가 뿔났다’는 홍서범과 조갑경의 순도 100% 리얼 결혼 라이프를 공개한다.

홍서범은 환절기를 맞아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고가의 기타 손질에 나선다.

조갑경이 기타 청소를 도와주다 테이블에 기타를 살짝 부딪치자 홍서범은 기타에 손대지 말라며 호통을 친다.

급기야 조갑경은 기타를 손질하러 들른 상가에서 홍서범이 소장하고 있는 기타 가격을 듣고 제대로 폭발하는데….

홍서범이 애지중지하는 기타 가격이 공개되면서 조갑경 뿐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아내가 뿔났다’ 출연자들까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

홍서범과 조갑경의 뿔난 결혼 생활은 13일 금요일 오후 11시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