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장소연, 해원중고 넘겨받자 매각 진행…속셈 뭘까

‘마을’ 장소연, 해원중고 넘겨받자 매각 진행…속셈 뭘까

장소연의 속셈이 뭘까.

12일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1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주희(장소연)는 바우(최원홍)로부터 김혜진(장희진)의 타임캡슐을 손에 넣었고 이를 빌미로 서창권(정성모)을 협박했다. 서유나(안서현)가 타임캡슐을 빼내려 했지만, 강주희가 집에 돌아오는 바람에 타임캡슐을 갖고 나오지 못했고 이는 결국 서창권의 손에 들어갔다.

서유나가 본 타임캡슐 안에는 피묻은 헝겊과 머리카락이 담겨 있다. 서창권은 이를 받기 위해 강주희에게 해원중고를 넘겼고, 강주희는 해원철강에서 나오자마자 “해원중고 매각진행하라. 손해나더라도 최대한 빨리”며 또 다른 계략을 꾸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