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김민재-육성재, 브로맨스 케미 심상치 않다

입력 2015-11-13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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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육성재와의 ‘브로맨스 케미’를 뽐내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민재가 13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 함께 출연중인 육성재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카메라 뒤에서도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는 이 비하인드 컷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아치아라 마을을 지키는 특급 듀오, 사진만으로도 훈내 진동!”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을> 촬영 장에서 포착된 김민재와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대본을 손에 쥔 채 연기호흡을 맞추고,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등 최고의 콤비답게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을’에서 한경사(김민재 분)는 ‘아치아라 파출소’의 경사로 신입 순경인 박우재(육성재 분)와 함께 백골사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한경사는 대도시에서 10년 넘게 강력계 형사로 일했던 베테랑으로서, 새내기인 우재에게 여러 가르침을 주는 든든한 사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민재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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