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오늘(14일) ‘마리텔’ 출격…러블리즈 투입 ‘누리꾼 환호’

입력 2015-11-14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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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오늘(14일) ‘마리텔’ 출격…러블리즈 투입 ‘누리꾼 환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천재 뮤지션’ 윤상이 음악 콘텐츠를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상은 올해로 데뷔 28년차 가수 겸 프로듀서로 강수지, 김현식, 변진섭, 아이유, 동방신기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에게 곡을 줄만큼 ‘뮤지션이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인정받은 천재 작곡가다.

윤상이 준비한 ‘작곡’ 콘텐츠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그 어떤 출연자도 도전하지 않았던 신선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윤상은 방송이 시작되자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채팅창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게스트로 투입된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도움으로 누리꾼들과의 원활한 소통에 성공했다.

이날 윤상은 본인의 히트곡을 부르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가하면, 러블리즈와 함께 유닛을 결성해 즉석으로 캠페인 송을 제작했다. 또 윤상은 어렵고 복잡했던 과거의 작곡 방법과는 달리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손쉽게 곡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천재 뮤지션 윤상과 사랑스러운 걸그룹 러블리즈가 함께하는 ‘윤선생 음악 교실’은 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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