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굿모닝FM’ 일일 DJ로 나서…휴가 간 전현무 빈자리 채운다

입력 2015-11-18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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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굿모닝FM’ 일일 DJ로 나서…휴가 간 전현무 빈자리 채운다

‘록발라드 황제’ 가수 김정민이 일일 DJ로 나선다.

김정민은 19일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일일 DJ로 나선다.

‘굿모닝FM’은 지난 16일부터 DJ 전현무의 휴가로 김동완을 시작으로 김지석, 심형탁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오는 19일에는 김정민이 그 바통을 이어받는다.

김정민은 전현무가 MC로 있는 JTBC ‘히든싱어4’에 최근 원조 가수로 출연하며 인연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정민은 이날 오전 ‘굿모닝 FM’ 라디오 진행에 이어 오후에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도 출연이 예정돼 있어 하루 종일 청취자들과 함께한다.

한편 김정민은 최근 7년만에 새 싱글 앨범 ‘먼 훗날에’를 발매하고 본업인 가수로 돌아왔다.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김정민은 오는 12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매혹적인 저음의 보이스 이현우와 감성 보이스 발라더 김형중과 함께 ‘브로맨스(BROMANCE) 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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