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공포 게임 ‘화이트데이’ 엔딩곡 참여…유저들에게 감동 선사

입력 2015-11-18 1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비, 공포 게임 ‘화이트데이’ 엔딩곡 참여…유저들에게 감동 선사

2015년 최고의 기대작 모바일 공포 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에 가수 ‘나비’가 참여한다.

㈜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는 오는 11월 19일 T스토어를 통해 선행출시될 예정인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의 엔딩곡을 나비가 부른다고 밝혔다.

나비가 부른 엔딩곡 ‘꿈인 것처럼’은 게임을 플레이해서 엔딩에 도달한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화이트데이’의 엔딩 테마인 ‘꿈인 것처럼’은 나비의 가창력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화이트데이’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긴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화이트데이’는 11월 19일 티스토어에서 선행 출시된다. 이는 원작의 발매 이후 무려 14년 만으로 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모바일 게임 중에서도 최상급의 퀄리티를 가진 풀 3D 그래픽의 비주얼과 함께, 거의 모든 요소들을 원작 이상으로 파워업한 ‘화이트데이’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오는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로이게임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