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밥상’ 현미, “예상수명 120세” 소견에 만세 삼창

입력 2015-11-18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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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살아 있는 전설 가수 현미가 젊음을 유지하는 건강법을 소개한다.

19일 방송하는 채널A 신개념 쿡방 프로그램 ‘구원의 밥상’에서 현미는 “폐경이 68세에 왔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류지원 산부인과 전문의는 “일반적인 폐경 나이는 만 49세이다.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현미는 80세를 앞둔 나이에도 20대의 골밀도와 시력 1.0을 유지하고 있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패널 이상벽이 “현재 상태로 몇 세까지 살겠느냐”고 묻자 전문의는 “120세를 넘겠다”는 소견을 밝히자 현미는 만세삼창하며 감격했다.

현미는 “하루라도 더 보람되게 살고, 하루라도 더 사랑하자”는 이야기에 출연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0대 부럽지 않은 건강을 유지하는 현미의 건강 비법은 19일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 공개한다.

한편, MC 박지윤이 진행하는 채널A 신개념 쿡방 프로그램 ‘구원의 밥상’은 매회 스타와 명사를 초대하여 그들의 생활 식단의 문제점을 분석해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건강 식단을 소개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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