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셰프’ 광희, 장동민 청결함에 “생김새와 다르다”

입력 2015-11-18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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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셰프’ 광희, 장동민 청결함에 “생김새와 다르다”

광희가 장동민의 청결함에 돌직구를 던졌다.

18일 방송된 올리브TV ‘아바타셰프’에서는 장동민이 대하를 주제로 유희영 셰프의 아바타가 돼 요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동민은 유희영 셰프의 지령에 따라 대하의 머리를 똑똑 따냈고, 이를 지켜보던 광희는 “이 분 무서운 분이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럼에도 장동민은 아랑곳 하지 않고 “싱싱하다 싱싱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장동민은 재료를 손질할 때마다 주변을 깨끗이 닦아 눈길을 끌었다. 요리 시작 전에도 손부터 씻는 모습을 보였다.

당연한 일이지만, 이를 신경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장동민의 행동은 이목을 집중 시키기 충분했다.

장동민은 “내가 요리할 때 완벽 주의자라서 지저분하고 그런 것을 못 본다”고 말했다. 광희는 “생김새하고 다르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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