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열음, 폭우 속 귀갓길에 괴성 지르며 쓰러져

입력 2015-11-18 2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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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열음, 폭우 속 귀갓길에 괴성 지르며 쓰러져

이열음이 폭우 속에서 쓰러졌다.

강주희(장소연)는 18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최경순(우현주)을 통해 김혜진(장희진)이 죽을 병에 걸렸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신가영(이열음)은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친구들과 쇼핑하던 중 먼저 집으로 가겠다며 길을 나섰다.

그런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고, 가영은 내리는 비를 맞으며 지름길을 이용했다. 이어 엄마 최경순(우현주)과 통화하면서 “위험하지 않다. 매일 가는 길인데 괜찮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산길을 걷던 중 파브리병으로 인한 이명과 고통으로 소리를 지르며 쓰러졌다. 이때 쓰러진 가영에게 누군가 다가가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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