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케이티김, 7개월만 10kg 감량…180도 달라진 ‘여신 미모’

입력 2015-11-20 15: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팝스타4’ 케이티김, 7개월만 10kg 감량…180도 달라진 ‘여신 미모’

SBS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 김이 여신 미모로 돌아와 관심이 집중됐다.

20일 SBS 측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K팝스타 시즌5 D-DAY’특집 방송에서 ‘K팝스타4’ 최종 우승을 거머쥔 케이티 김이 180도 달라진 물오른 미모로 등장한다.

케이티 김은 ‘K팝스타4’ 우승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 가수가 됐다. 그는 “소속사의 권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철저한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무려 10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팝스타 시즌5 D-DAY’특집에서 진행을 맡은 전현무는 녹화 현장 VCR에서 과거 케이티의 통통했던 모습이 등장할 때마다 “저건 누구죠?”라는 질문으로 짓궂은 장난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전현무는 케이티 김에게 “밥은 YG가 제일 맛있죠?”라는 질문을 던졌고 케이티김은 “YG 밥이 맛있지만 다이어트 하느라 못 먹었다”고 대답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회상했다.

SBS는 11월 22일 첫 방송 될 ‘K팝 스타 5’에 앞서 당일 오전 11시 ‘K팝스타 시즌5 D-DAY’ 특집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난 시즌 K팝스타의 주역이었던 케이티김,’정승환, 박지민, 이진아가 출연해 세 명의 심사위원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제공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