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결승’ 프리미어 12 결승전 선발 투수는 김광현

입력 2015-11-21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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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프리미어 12 결승전이 열리는 가운데 한국 최고의 왼손 투수 중 하나인 김광현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한국 대표팀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미국과 프리미어 12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의 선발 투수는 김광현.

당초 김광현은 이번 프리미어12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앞서 김광현은 일본과 개막전에선 2.2이닝 2실점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또한 김광현은 15일 미국전에서도 4 1/3이닝 4피안타 2실점하며 5회를 채우지 못했다. 하지만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다시 한 번 김광현에게 기회를 줬다.

미국 대표팀은 우완 잭 세고비아를 선발로 내세웠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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