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동료와 음란하게…‘맛있는 정사: 오피스 와이프’ 적나라한 19금 영상

입력 2015-11-21 08: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영화 ‘맛있는 정사 : 오피스 와이프’ 17일 개봉한 가운데 예고편이 화제다.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여자 동료와 나누는 짜릿한 쾌락 등 남성들의 일상 속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맛있는 정사 : 오피스 와이프’. 이 영화는 실제 부부 관계는 아니지만, 직장에서 남자 동료와 공공연하게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오피스 와이프’를 소재로 하여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과 자극을 불러 모으고 있다.

‘맛있는 정사 : 오피스 와이프’의 예고편에는 신인 배우들의 과감한 노출 장면이 눈길을 끌어 장안의 화제다. 예고편에는 회사 직원인 태산이 회사에서 애인 같은 존재인 유미와 아슬아슬하나 신체 접촉이 이뤄지고, 아내인 현아가 회사를 찾아갔다가 과도하게 친밀한 유미와 태산을 목격하며 의심한다. 이 작품으로 에로틱 배우 경력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박태산과 한유미, 그리고 신예감독인 김학묵이 연출을 맡아 기대가 더해진다.

섹슈얼 멜로·로맨스 ‘맛있는 정사 : 오피스 와이프’의 19금 예고편은 신인 여배우 한유미의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