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네 번째 콘서트 영광…매년 하고 싶다”

입력 2015-11-22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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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그룹 소녀시대가 국내 걸그룹 최초로 네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로 국내 걸그룹중 최초로 네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소녀시대는 "무엇보다 영광이고 최초로 네 번째 콘서트를 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배들이 매년 콘서트 하는 걸 보면서 보이그룹이지만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우리 소녀시대도 이 발걸음을 맞춰서 소녀시대 브랜드를 만드는 거 같아 기쁘다"며 "가능하다면 매해 콘서트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또 우리를 좋아해주는 팬들은 물론이고 대중들도 찾는 콘서트가 될 수있게 준비 했다"라고 앞ㅇ로도 계속해서 콘서트가 이어지길 다짐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됐으며 총 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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