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패션 속 ‘남자’라는 두 글자, 언제나 옳다 [화보]

입력 2015-11-23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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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패션 속 ‘남자’라는 두 글자, 언제나 옳다 [화보]

남성지 에스콰이어 12월호에 버버리와 함께한 배우 유아인의 커버와 화보가 공개됐다.

유아인은 카리스마와 남성미 그리고 고독함 등 자신이 가진 특유의 다양한 매력을 화보 속에서 펼쳐냈다.

화보를 통해 그는 버버리 트렌치 코트와 슬림핏의 테일러드 자켓, 캐시미어 코트와 패딩 등 어떤 의상도 유아인식으로 소화하며 패션 피플의 감성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특히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커버는 레이스 카라 디테일이 인상적인 2016 S/S 런웨이 컬렉션 트렌치 코트의 깃을 세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커버 속 유아인은 날렵한 턱선과 날카로운 눈빛이 절제된 스타일링과 함께 남성미를 더했다.





또 다소 화려해 보일 수 있는 슬림핏의 테일러드 자켓과 화이트 우븐 레이스 셔츠도 멋지게 소화하며 섹시한 귀공자 포스를 드러냈다. 고독한 도시 남자 유아인의 매력이 담긴 화보도 함께 공개됐다.

유아인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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