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오는 23~29일 ‘여성시대’ 안방마님…양희은 휴가차 자리 비워

입력 2015-11-23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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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오는 23~29일 ‘여성시대’ 안방마님…양희은 휴가차 자리 비워

배우 윤유선이 휴가로 자리를 비운 양희은을 대신해 MBC 표준FM ‘여성시대’ 스페셜 DJ 자리를 맡는다.

윤유선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DJ 서경석과 함께 ‘여성시대’ 진행을 맡아 청취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윤유선은 “라디오 DJ라는 이름으로 만나니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열심히 해서 일주일간 청취자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제작진은 “다정한 목소리와 솔직한 성격이 매력적인 윤유선이 청취자와 진솔한 토크를 나누며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유선의 재치만점 입담과 푸근한 분위기로 진행될 '여성시대'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스페셜 DJ 윤유선의 진행으로 꾸며질 MBC 표준FM ‘여성시대’는 95.9MHz(서울/경기)에서 월~금 오전 9시 5분에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태원아트미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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