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24일 오후 11시 네이버 브이앱 ‘싸이 리틀 텔레비전’를 생중계로 진행했다.
싸이는 “매년 연말 콘서트를 하다가 2013년에는 칭찬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들떠 있었다. 원히트 원더라고 미국에서 표현하기도 한다. 한국에서 그런 댓글을 보면 섭섭했다”고 말했다.
이어 “초심이라는 단어를 참 많이 듣는다. 연관검색어에 ‘초심’이 붙어있더라. 나의 초심이 무엇일까 고민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싸이는 12월 1일 0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네이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