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의 하이틴 스타 시절이 집중 조명된 가운데, 옥소리의‘데뷔 20주년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옥소리는 지난 2006년 배우 데뷔 20주년을 맞아 섹시 콘셉트의 화보집을 공개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옥소리는 화보집은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옥소리에 대해 집중조명 하면서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데뷔 당시 옥소리의 강력한 라이벌이 고(故) 최진실이었다. 두 사람이 1968년 12월 24일로 생년월일도 똑같다. 그런데 화보촬영장에서 두 사람이 만난 후 절친한 친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민은 “당시 고 최진실이 집안 가장이었는데 옥소리 역시 홀어머니와 네 자매 중 가장 역할을 했다고 하더라. 그런 점에서 둘이 잘 통했다고 하더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철과 이혼한 옥소리는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