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엄마의 탄생’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만두공주 지아엄마’ 정혜미씨가 이 책의 저자다. 평소 마사지와 요가에 관심이 많았던 정씨는 딸에게 해주고픈 마음에 배우기 시작한 베이비마사지·요가의 매력에 빠져 전문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아기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돕는 베이비마사지·요가부터 아빠가 엄마에게 해주는 마사지, 출산 후 몸매를 되돌려주는 맘·베이비요가까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마사지와 요가가 수록되어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