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1990년대에 쉬지 않고 활동했던 그룹 투투의 황혜영이 이제는 아내이자 엄마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생활습관. 결혼 전 뇌수막종 판정을 받고 투병 후 우여곡절 끝에 결혼했다. 이후 어렵게 임신했지만 6개월 만에 조기진통으로 자궁수축억제제를 맞고 부작용으로 폐에 물이 차는 폐부종이 오기까지 했다.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됐다. 가족의 건강과 식단은 물론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비타민연구회 회장인 염창환 박사는 “국민 3명 중 2명이 비타민 결핍 상태다. 비타민만 제대로 섭취해도 많은 질병을 물리칠 수 있다”며 비결의 식단을 공개한다. 밤 11시.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