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 대회의 경기일정을 보면 ‘사랑이 아빠’추성훈(40·일본·14승 5패)은 28일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알베르토 미나(33·브라질·11승)와 맞대결을 펼친다.
김동현(34·20승 3패 1무)은 마스비달 대신 도미닉 워터스(27·미국·9승 3패)와 웰터급 경기를 치른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의 메인 이벤트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한국계 선수 벤슨 헨더슨(32·미국·22승 5패)과 조지 마스비달(31·미국 29승 9패)의 웰터급(-77㎏) 경기다.
한편, 이번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에서는 사상 첫 한국인 옥타곤 걸 유승옥이 세계 최고의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레드 델라 크루즈와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