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솔비·수빈, ‘개그콘서트’ 특별 게스트 총출동

입력 2015-11-28 16: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박보영, 가수 솔비와 수빈이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

‘개그콘서트’ 측은 “유행어 봉인 해제 프로젝트 ‘유.전.자(유행어를 전파하는 자)’에 배우 박보영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박보영은 지난 25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중독성 강한 유행어와 깜찍한 율동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코너 '호불호’에는 가수 솔비와 그룹 달샤벳 수빈이 깜짝 등장한다.

솔비와 수빈은 자발적 팬 모집 프로젝트 ‘호불호’에서 팬사이트 가입을 적극 권유할 예정이다.

솔비는‘호불호’에 출연 중인 개그맨 최효종의 절친이기도 하다. 솔비는 최근 본인 못지않게 예능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연예인을 지목해 호불호의 팬사이트 가입을 적극 권유하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수빈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광주에서 보냈다. 광주의 혼을 품고 있는 수빈의 150만 광주 시민을 향한 팬사이트 가입 구애도 재미를 더했다.

특별한 스타들이 등장하는 '개그콘서트'는 29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