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창립 60주년 기념 고객 초청 행사를 30일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월 그룹 역사 박물관 오픈식, 10월에서 11월 사이 진행된 고객 감사 이벤트에 이어 60주년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이 날 행사에 그룹 내 17개 호텔의 주요 VIP 고객 500여명을 초청했다.
행사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클래지콰이 보컬 호란의 축하공연, 만찬 및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앰배서더 서비스 철학이 담긴 신규 슬로건 ‘유얼스 올웨이즈’(Yours always)가 영상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1955년 창업한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7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1987년부터는 프랑스의 호텔 체인 그룹 아코르(Accor)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