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설-김선영, 실제 모녀 같은 다정샷 ‘행복한 미소가 절로~’

입력 2015-11-30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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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과 김선영이 다정한 모녀 인증샷을 남겼다.

30일 아역배우 김설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선영 엄마와의 촬영은 항상 즐겁다! 설이와 같은 나이의 딸을 둔 선영엄마~그래서인지 설이의 마음도 진주의 마음도 꿰뚫고 있는 듯 하다. 툭툭~ 던지는 말속에 애정이 뚝뚝~선영엄마 옆에 있음 진주도 진짜가 되는 것 같다! ‘설이야, 다음에 또 엄마와 딸로 만나자’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고 딸보듯 걱정해 주시고 칭잔해 주셔서 설이도 고래처럼 춤추는 게 아닐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응답하라 1988’ 쌍문동 귀염둥이 진주 역을 맡은 김설과 극중 진주의 엄마 김선영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실제 모녀 사이로 보일 만큼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설이 깜찍함으로 한몫 톡톡히 하로 있는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을 그렸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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