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변요한 vs 박혁권, 다시 만났다…윤균상 기회 놓쳐

입력 2015-11-30 2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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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변요한 vs 박혁권, 다시 만났다…윤균상 기회 놓쳐

변요한과 박혁권이 다시 재대결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정도전(김명민), 최영(전국환)을 중심으로 홍인방(전노민)과 길태미(박혁권)을 추포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피칠갑을 한 길태미가 피에 굶주린 사람처럼 지나는 길목마다 무차별적 살생을 저질렀다. 그를 막고 추포하기 위해 이성계(천호진)의 부하들이 등장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제일검 길태미를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던 것.

이에 무휼(윤균상)이 나서려고 했다. 그런데 마침 등장한 이방지(변요한). 그는 길태미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며 명승부를 예고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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