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주우재가 채널A 신규 예능프로그램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에 출연한다.
소속사 YG케이플러스에 따르면 주우재는 라디오 DJ뿐만 아니라 패션디자이너로 활약,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만능 엔터테이너.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주우재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머슴 복장을 착용했음에도 모델다운 포스가 풍겨져 나와 시선을 사로잡는다. 뚜렷한 마스크와 8등신 몸매, 그리고 그만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은 방송인 김병만, 현주엽과 더불어 주우재, 김태우, 양세형 등의 출연진들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시골 마을로 떠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귀농, 귀촌 열풍이 불고 있는 사회 트렌드를 반영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은 오는 12월 5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되며, 주우재는 19일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G케이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