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정, 박철·노현희와 10년만의 재회 인증

입력 2015-12-02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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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희의 딸로 유명한 트로트가수 이순정이 박철, 노현희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순정은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품격있는 젊은 오빠 박철 오라버니, 너무 앳되보이는 동안미모 노현희 언니랑 함께 찰떡 처럼 붙어서 멋지게 한컷" 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박철과 노현희, 이순정은 저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순정 측은 "해당 사진은 지난 11월 28일 평택에서 있었던 특집 공개방송에서 찍은 것으로 세 사람은 10년여만에 다시 만나 반가운 시간을 보냈다" 고 설명했다.

이순정은 지난 10월 15일 '찰떡' 을 발매하며 16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찰떡' 은 독특한 라임과 위트있는 가사에 복고적 댄스 리듬이 가미된 트로트로 발매 후 지금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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