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안세하, 드라마·예능부터 영화·광고까지 거침없다

입력 2015-12-02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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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안세하, 드라마·예능부터 영화·광고까지 거침없다

배우 안세하가 드라마, 예능에 이어 영화까지 핫한 인기를 입증하듯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인 안세하는 베일에 싸인 회장 아들로 밝혀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다시 한 번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혼자사는 자취남의 정석을 보여주는 소박함과 털털함, 여배우 뺨치는 반전 뷰티남의 생활, 예상치 못한 뛰어난 가창력, 아버지를 향한 애정 등의 인간적인 모습들과 함께 풀어낸 진솔한 이야기들이 전파를 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연이어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 오지호, 이장우, 박유환, 씨스타의 보라 등과 합류하였으며 숨겨진 예능 감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차기작으로 영화 ’소실점’은 안세하의 첫 주연작으로 순박한 시골 청년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꾀할 준비를 마쳤다.

안세하는 데뷔 이래,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섭렵하며 고공행진하는 인기를 실감하는 가운데, 광고계의 러브콜까지 이어져,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중이라고 전해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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