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결혼 6년 만에 협의이혼…딸과 함께 근황 공개 “웃고 살자”

입력 2015-12-02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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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결혼 6년 만에 협의이혼…딸과 함께 근황 공개 “웃고 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혜리(46)가 지난해 협의이혼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배우 김혜리가 지난해 6월 사업가인 남편 강모씨와 결혼 6년 만에 협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김혜리는 한살 연상의 전 남편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08년 2월 결혼을 했다.

결혼 이듬해 5월 딸을 출산하기도 했으나, 결혼 6년 만에 결국 성격차이로 갈라서게 됐다.

김혜리는 아이의 양육권을 가지고 딸과 함께 살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혜리는 1일 인스타그램에 “웃고 살자 딸램아~^^ 사릉해? #내보물단지 #너만 사랑할꺼야?”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리는 딸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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