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은 “‘복면가왕’ 출연 이후 마음가짐, 생각들이 달라졌다”

입력 2015-12-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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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은 “‘복면가왕’ 출연 이후 마음가짐, 생각들이 달라졌다”

여은이 3일 오전 신곡 ‘날 보러와요’를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최근 발언이 눈길을 끈다.

여은은 지난달 7일 서울 강남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스피드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당시 여은은 “‘복면가왕’ 출연 이후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나의 마음가짐이나 생각들이다”라고 말문을 열며 여은은 “연습생 생활이 길었고 오랜 시간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면서 슬픔이 많았는데 ‘그때의 내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억이 되고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특히 여은은 “‘복면가왕’ 무대 이후 행사나 광고 문의가 많이 들어와서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여은은 지난 8월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된 바 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아레나옴므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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