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근황을 전했다.
강정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정호가 플로리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정호는 다이빙할 것 같은 포즈를 취하다 곧장 미끄럼틀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9월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한 강정호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첫 무대에서 126경기 출전,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 OPS 0.816을 기록, 내셔널리그 신인왕 3위를 당당히 차지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강정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