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사유리 “미국 유학시절 유독 한국남자에게만 인기 많아”

입력 2015-12-03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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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사유리 “미국 유학시절 유독 한국남자에게만 인기 많아”

사유리가 미국 유학시절 한국 남자들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방송인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유리는 “미국 유학 시절 이상한 게 있었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미국에 갔을 때 일본 남자들한테는 인기가 없었는데, 한국 남자들에게는 많았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이어 “제가 긴 생머리였는데 일본 남자들이 귀신 머리 같다고 별로 안 좋아했고, 한국 남자들은 좋아했다”고 설명했다.

또 사유리는 “미국, 중국 남자들은 저한테 관심이 없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사유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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