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TV’ 박명수, 이번엔 먹방 사냥꾼이다

입력 2015-12-03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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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이번에는 먹방 사냥꾼으로 나섰다.

지난 무한도전 무도 드림 경매에서 박명수는 진짜 사나이 출연을 피하기 위해 과메기를 생으로 먹겠다 발언했는데 진짜 그 말이 씨(?)가 되었다.

5일(토) 방송되는 ‘찾아라! 맛있는 TV’에 박명수가 깜짝 등장해 과메기를 먹고 MC 홍진영과 온몸으로 맛표현을 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즉석으로 과메기 삼행시를 지어 현장 스태프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동안 웃음 사망꾼으로 낙인이 찍혀 온 박명수가 이번엔 먹방 사냥꾼으로 등극할 수 있을까?

특히 이날 촬영 현장엔 박명수 외에 또 다른 특별한 손님이 찾아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박명수의 과메기 먹방쇼와 특별 게스트는 누구일지 5일(토)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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