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최필립과 깜짝 스킨십…이봉원 두 눈에 쌍심지

입력 2015-12-04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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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최필립과 깜짝 스킨십…이봉원 두 눈에 쌍심지

배우 박미선이 최필립에게 안겨 이봉원의 폭풍 질투를 유발했다.

4일 방송하는 채널 A '아내가 뿔났다'에서는 겨울왕국 데이트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최필립이 박미선을 데리고 간 곳은 스케이트장. 그곳에 도착한 박미선은 “겨울왕국 같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개썰매부터 스케이트까지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겨울 놀이를 즐겼다.“스케이트를 30년 만에 타보는 거 같다”며 서툰 모습을 보이던 박미선은 결국 넘어지면서 의도치 않게 최필립에게 안기게 되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봉원은 “(박미선이) 일부러 넘어졌다. 원래 스케이트 잘 탄다”며 질투했다. 박미선과 최필립의 겨울왕국 데이트는 4일 금요일 밤11시 '아내가 뿔났다'에서 공개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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