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미란다 커와 11일 공식 석상 참여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5-12-08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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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미란다 커와 11일 공식 석상 참여 확정 [공식입장]

배우 윤은혜가 오랜만에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다.

윤은혜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의 글로벌 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 매장 방문 및 공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한 자리에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를 윤은혜가 해당 브랜드의 국내 대표 모델로서 맞이하는 뜻 깊은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만사 타바사 측은 2013년부터 꾸준히 브랜드의 한국 모델로 활동중인 윤은혜와 역시 2012년부터 글로벌 모델로 활동해 온 미란다 커, 두 사람의 만남을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서 윤은혜와 미란다 커는 리미티드 상품을 소개 하는 등 브랜드의 소비자들과도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은혜와 미란다 커의 특별한 만남은 소공동 명동 롯데 백화점 사만사 타바사 매장에서 진행 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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